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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케어 놓고 공개 토론하자”
최대집 의협회장 당선인, 복지부에 제안…수가협상·건정심 불참도 시사
이상철 기자 기사입력  2018/04/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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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집 의협회장 당선인.

【후생신보】 수가협상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열심히 참여하면 수가가 3%대가 인상되고 미운털이 박히면 1%대를 인상해준다. 중요한 것은 3년 내에 수가를 정상화하는 것이다. 특히 복지부는 내가 국민들에게 문재인 케어와 관련해 사실을 말하고 있는데도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고 호도하고 있다. 복지부가 정말 자신이 있으면 생방송에 나와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토론을 할 것을 제안한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 당선인이 수가협상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불참 의사까지 거론하면서 문재인 케어 관련 복지부에 공개 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고 누가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리자는 것이다.

 

최대집 당선인은 5문재인 케어의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복지부는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매도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건정심 참여 자체가 의미가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집행부와의 논의를 통해 건정심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협과 비대위가 비급여의 급여화 관련 자료를 주지 않아 개별학회나 의사회와 접촉해 조정할 수 밖에 없다는 복지부의 지적에 대해 복지부의 의협 패싱 운운은 13만 의사의 대표단체인 의협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당선인의 명의로 대한의학회 및 산하 학회와 대한개원의협의회 산하 의사회에 공문을 발송하고 개별 접촉을 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이번 달로 예정된 대정부 투쟁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문 케어는 단기적으로 정부, 여당과 의료계의 싸움이라며 따라서 휴진과 궐기대회 등의 투쟁이 필요하며 27일 전국 병의원 휴진이나 29일 제2차 궐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문 케어 저지를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유관단체와 협조체계는 구축하겠지만 대한병원협회와의는 앞으로의 행보를 보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한한의사협회와는 절대 공조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한의협은 지금도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하겠다며 당뇨약과 고혈압 약을 달라는 등의 비상식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한의대를 폐지하고 의대로 편입하는 일본식 흡수 통합 방식 이외의 방법으로는 의료일원화는 절대 불가능하며 한의협이 제시한 면허 통합은 황당한 얘기라고 일축했다.

 

아울러 그는 정부와 대화는 없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복지부가 먼저 대화를 중단한 이상 이를 지속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다음달로 예정된 수가협상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불참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수가협상은 잘 하면 3%, 가만히 두면 2%, 미운털 박히면 1%대를 준다.아무런 의미가 없다중요한 것은 3년 내에 수가를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과 관련, “모든 회원들이 분노하고 있다특히 중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분노와 좌절이 격앙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회원들의 분노와 좌절감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 중이라며 치료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 의사를 구속시키는 상황에서 중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사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환자를 진료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의료진 구속 사태를 보면서 소극적인 진료나 진료현장을 떠나는 현상도 발생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위험요소가 있는 환자의 진료를 꺼리는 상황이 발생해 국민들의 치료의 기회가 박탈되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이는 국민을 협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와 관련 학회, 교수협의회, 의대학장협의회, 대학병원장들과 만나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0대 의협 집행부 구성과 관련 최 당선인은 상근부회장과 상근이사가 매우 중요하다. 비상근이사와 자문위원을 추천받고 있다. 현재 이사 절반 정도가 확정이 되었다집행부 구성을 늦어도 4월 셋째주까지는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 인수위에서 활동 중인 인수위원 중에는 약 40% 정도가 집행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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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림 18/04/09 [09:35] 수정 삭제  
  토론? 욕심 가득한 속내가 훤히 드러나서 발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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