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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KOREA, 한국서 가장 대표적인 혁신 주도하는 기업”
박혜선 BMS KOREA 대표이사, 5년내 면역항암제 분야 리더십 확고히 하는 것이 목표 강조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8/03/1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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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올해로 설립 21주년을 맞은 BMS KOREA는 플라빅스, 탁솔, 바라크루드와 최근 면역항암제 옵디보까지 각 시대에 가장 혁신적이고,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 치료제를 공급해 왔다.

 

취임 3년을 맞은 BMS KOREA 박혜선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가장 기업문화가 좋은 회사로 인식되길 기대하고 있다.

 

박혜선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포트폴리오, 조직문화, 기업평판에 대한 ‘Transformation’을 강조해오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2015년 취임 당시 바라크루드가 회사 매출의 90% 가까이 차지하고 있었고, 특허만료를 앞둔 시기였다차세대 성장제품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기존의 성공적인 제품들이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였다고 돌아봤다.

 

이어, “임직원들이 열심히 잘 해준 덕분에 신약과 성장하는 제품들의 매출이 올해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했다향후 2~3년내 신약과 성장 제품들이 전체 매출의 80%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과거 BMS의 주력 제품이었던 플라빅스와 바라크루드 같은 제품들은 경쟁제품이 없었던 반면, 그 이후 출시한 C형 간염치료제 다클린자순베프라, 엘리퀴스, 옵디보는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제품이라며 스프라이셀, 오렌시아 등 모든 제품들이 최소 4개에서 10개 이상의 제품들이 경쟁하고 있다. 과거 경쟁의 경험이 별로 없었던 임직원들의 마인드를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 결과, 박 대표는 조직 내부적으로 Winning Mindset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이기 위해서는 실패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해 실패 사례와 성공 사례를 모두 공유하고, 중간 매니저의 역량 강화에 주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이제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가진 혁신적인 바이오파마 기업으로 인식이 되어야 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기업홍보와 관련된 전략을 전면 개편했다“BMS를 혁신과 R&D에 초점을 맞추는 회사로 포지셔닝하고 우리의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2017년에는 한국BMS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기업을 소개하는 기업 브로셔를 만들고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박혜선 대표는 5년내 면역항암제분야에서 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한 뒤, “면역항암제와 면역항암제의 병용 면역항암제와 표적치료제, 화학항암제와의 병용임상 등 가장 광범위한 임상연구전략을 가지고 있다“5년내 면역항암제 분야의 확고부동한 리더가 될 것을 단기적인 목표로 삼고 있으며, 면역항암분야 외 면역, 심혈관, 섬유증 등 중증질환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임상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향후 2~3년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고 밝혔다,

 

박 대표는 면역항암제 옵디보와 NOAC 엘리퀴스의 성장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옵디보가 올해 안에 한국에서 가장 큰 5대 암종 중 4개 암종에서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폐암은 이미 허가를 받고 보험급여가 적용되고 있고, 올해 간암, 위암, 대장암에 허가를 받을 예정이며, 이후 급여도 신속하게 추진된다면 바라크루드의 공백을 빠른 시간내 충분히 메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옵디보 뿐 아니라 엘리퀴스가 있는 항응고제 시장은 여전히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는 시장이라며 엘리퀴스는 와파린 대비 우월한 효과를 입증했고, 아스피린에 상응하는 안전성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항응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른 근거들과 현재의 성장속도, 잠재력을 봤을 때, 향후 1년안에 한국시장에서 NO.1이 될 것이라며 엘리퀴스가 성장을 주도하고, 스프라이셀과 오렌시아도 매년 두자리수 성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BMS는 올해 turnaround포인트를 넘어섰다“2018년은 다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는 해라고 역설했다.

 

박혜선 대표는 지난 3년이 한국BMS의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하면서, “한국BMS가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혁신을 주도하는 회사로, 가장 기업문화가 좋은 회사로 국민들에게 인식됐으면 한다가족진화경영이 목표이기도 하지만 우리회사는 가족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어 회사의 공동목표를 달성하면 제가 직접 사인한 편지와 작은 선물을 임직원의 가족들에게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부드럽고, 캐주얼한 스타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박 대표는 직원들과 소통 방법에 대해 “BMS는 시스템상 기본적인 것들이 있다예를 들어, 타운홀 미팅을 통해 정기적으로 경영성과에 대해 투명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있고, 캐주얼하게 회식자리나 부서별로 팀빌딩할 때, 직접 가서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

 

박 대표는 보건당국의 약가제도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신약의 혁신성 가치에 대한 반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옵디보는 모든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했고, 그 근거를 제출했지만 허가범위와 상이한 급여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급여에서만 봐도 여전히 광범위한 환자대상으로 급여를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는 정부에서도 옵디보의 차별화된 가치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정책적인 측면에서 여러 가지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충분히 같이 협의해 나가면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약의 혁신성이라는 가치는 한국의 급여 체계에서 잘 반영되고 있는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관점이 있다우리 정부도 최선을 다해서 배려하고 있다고 본다. 앞으로 같이 노력하면 조금 더 개선되지 않을까 한다고 아쉬움은 나타냈다.

 

, “혁신선이라는 이슈는 한 회사의 이슈가 아니라 KRPIA 전체의 이슈이며, 나아가 국내 제약사도 같이 말하고 있는 이슈라며 혁신에 대해 인정해 주는 것이 제약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정부에서 향후 미래성장동력으로 제약산업을 육성하겠다고 한 만큼, 혁신의 가치를 얼마나 제대로 인정해 줄 것이냐가 관건이라며 업계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이고, 인내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하면 좋은 결과를 내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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