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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박지훈 팬, 중앙대병원 현혈센터에 기념품 기부
박지훈 기념품 증정으로 중앙대병원과 헌혈캠페인 전개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8/02/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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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인기 아이돌 가수 그룹 워너원의 멤버 박지훈 팬들이 헌혈 기념품 증정이라는 색다른 방식의 기부를 통해 건강한 사회공헌 팬덤 문화를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은 지난 2월 19일, 인기 아이돌 가수 그룹 워너원의 멤버 박지훈 팬들이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센터장 차영주)를 찾아 ‘박지훈 기념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올 3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18학번으로 입학을 앞둔 워너원의 멤버 가수 박지훈의 팬들이 대학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중앙대병원에 헌혈센터가 있음을 알게 되어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에 이른바, ‘박지훈 굿즈(헌혈자 증정 기념품)’ 보틀(bottle), 물티슈, 메모지, 음료수 등 총 2,000여개의 물품을 기부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이번에 기증된 기부물품은 박지훈 팬들의 뜻에 따라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에서 헌혈을 하게 되는 헌혈자들에게 박지훈 사진이 새겨진 헌혈 기념품을 증정하게 됨으로써, 젊은 팬층을 중심으로 헌혈 문화 확산 및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박지훈 팬은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박지훈의 입학을 의미 있게 축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 같아 헌혈 기념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를 계기로 젊은 헌혈자들이 늘어 겨울철에 심각한 혈액부족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중앙대병원 헌혈센터 차영주 센터장(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박지훈 팬들의 건강한 팬덤이 보여준 헌혈에 대한 관심과 물품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중앙대병원 헌혈센터는 헌혈인구 감소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생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헌혈교육을 실시하는 등 헌혈에 대한 인식 변화를 선도한 가운데 앞으로도 젊은 친구들의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병원 헌혈센터는 2012년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헌혈센터를 개소하고 전문화되고 선진화된 헌혈센터 운영을 통해 건전하고 새로운 헌혈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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