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지역 의료기관 및 주민과 함께 은평 의료의 질을 높이고 언제나 환자를 위한 쾌적한 진료 시스템으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의 평생 주치의라는 신념으로 지역 내 척추관절 질환이 치료와 관리를 책임지는 최상의 선도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을 예정입니다”

 

최근 은평구에 새롭게 오픈한 리드힐병원 황상원 원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질병에 대한 바른 생각과 접근, 바른 치료를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수많은 진료 경험을 통해 환자의 진단, 치료, 관리까지 책임지는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육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은평 리드힐병원은 15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지닌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포진하고 있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력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 개인별 질환의 병력을 정확히 이해하고 첨단 장비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의료진의 임상 노하우를 통한 치료를 지향한다.

 

특히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한의학 전문의들이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환자들의 중심 병변 치료뿐만 아니라 질환의 원인이 되는 습관개선, 체력 증진을 통해 재발방지 및 근본적 치료까지 다양한 방향에서의 양한방 협진이 이뤄진다.

 

양한방 협진 체계의 구축을 통해 척추-관절 및 만성통증, 도수치료, 체형교정 등의 질환에 개인별 병력을 정확히 이해한 이후에 첨단 장비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통해 환자를 치료한다는 방침이다.

 

은평 리드힐병원은 목인공디스크치환술, UBE 내시경감압술, MRI 정밀진단 등의 중증질환과 척추·관절 질환, 내과, 양한방과 간의 협진 진료센터 등을 운영한다.

 

또한 4000례 이상의 풍부한 수술 및 임상 경험을 통한 초고난이도의 수술뿐만 아니라 3만례 이상의 도수치료 경험은 물론 주사치료, 내과 및 양한방 협진 같은 비수술 치료 영역에서도 특화된 치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드힐병웡은 52병실을 운영중이며 간호인력 25명중 20명이 간호사로 입원 환자의 전인적 간호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황상원 원장은 “지역 내에 MRI장비가 6대뿐이고 인공디스크치환술이나 UBE 내시경 감압술 진행을 할 만한 병원이 많지 않아 환자들이 아픈 몸을 이끌고 타지로 나가는 것이 현실이었다”며 “앞으론 이러한 지역 내 의료 결핍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서울 서-북부 '척추-관절' 특화병원을 목표로 더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 원장은 “지역민들이 관내에 난이도 있는 수술과 비수술 협진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수준 높은 병원이 있음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만들고 싶다” 며 “환자만을 생각하는 환자 중심 진료와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수술-비수술 치료를 적절히 시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황상원 원장은 “퍼스트 리드힐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원 한 만큼 앞으로 수술과 비수술 선택의 혼란 속에서 환자들이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치료 간소화와 더불어 원스톱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