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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660원, 대한약품 220원

주요 제약사 현금대당 결정…삼일 150원, 한독 125원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7/02/10 [11:22]

경동 660원, 대한약품 220원

주요 제약사 현금대당 결정…삼일 150원, 한독 125원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02/10 [11:22]

【후생신보】경동제약 660원, 대한약품 220원, 삼일제약 150원, 한독 125원의 현금 배당(보통주)이 결정됐다고 지난 9일 공시됐다.

 

배당금총금액은 경동제약 77억 여원, 대한약품 13억 여원, 삼일제약 7억 여원, 한독 15억 여원 정도다. 배당 기준일은 모두 지난해 12월 31일.

 

한편, 한독은 오은 3월 24일 오전 10시 강남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감사 선임의 건 등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사외이사와 감사를 겸임하고 있는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호 교수의 재선임 건을 처리할 예정인 것. 김 교수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초대 의무실장을 지낸 인물이다. 지난해 12월 14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서기도 했다.

 

삼일제약도 오는 3월 10일 오전 9시 서초구 본사 서송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오경철 이사와 구상모 감사를 각각 선임 예정이다. 신규 선임 예정인 오경철 이사는 전대 약대 출신으로 현재 삼일제약 전무로 일하고 있다. 재선임 예정인 구상모 상근 감사는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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