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액상형 구내염치료제 ‘페리터치<사진>’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폴리크레졸렌이라는 살균 성분을 가진 페리터치는 입안 염증을 일으키는 유해균 제거는 물론, 회복 불가능한 점막 조직을 제거해 감염성 구내염 치료에 효과적이다.
해당 제품은 정상 피부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변성 또는 괴사 등 문제의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게 특징이다.
한편, ‘페리터치’는 성인의 경우 증류수로 5배, 소아는 10배 이상 희석해 1일 2~3회 사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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