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종근당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은 3일 지난해 8,319억원의 매출과 612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달성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전 전년대비 40.4%, 43.4% 각각 성장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전년 -67억이었던 순이익은 지난해 409억원으로 275% 성장했다.
종근당은 이같은 성장과 관련 “신제품 도입과 기존 제품의 성장으로 외형은 물론, 이익률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종근당은 지난해 초부터 대웅제약이 팔던 자누비아, 바이토린, 글리아티린 등 거대 품목을 대거 도입하면서부터 지속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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