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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COPD 1등급 획득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7/01/31 [11:47]

동남권원자력의학원, COPD 1등급 획득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01/31 [11:47]

【후생신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서봉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이하, COPD) 적정성 평가 결과, 종합점수 94.12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5년 5월부터 1년간 만 40세 이상의 COPD 환자를 진료한 전국 6,77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폐기능 검사 시행률 94.81점(전체평균 62.53점) △지속방문 환자 비율 93.94점(전체평균 92.12점)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93.51점(전체평균 71.19점)으로 모든 항목에서 전체 평균을 웃돌며 1등급을 획득했다.

 

적정성 평가 등급은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총 5단계로 나뉘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14년도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서봉근 원장은 “의료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암 질환뿐 아니라 일반 질환에 대해서도 철저하고 안전한 진료에 힘쓰고 있다. 우수한 의료질 관리로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부산지역에서는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등 4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해운대백병원, 김원묵기념봉생병원, 좋은문화병원, 동의병원 등 5개 종합병원이 1등급을 받는 등 모두 22곳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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