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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17년 매출액 8,600억 원 전망

영입이익은 5,000억 가까이 전망…램시마, 트룩시마 판매 본격화 따라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7/01/05 [10:47]

셀트리온, 2017년 매출액 8,600억 원 전망

영입이익은 5,000억 가까이 전망…램시마, 트룩시마 판매 본격화 따라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01/05 [10:47]

【후생신보】셀트리온은 5일 매출액 8,604억 원, 영업이익 4,886억 원 등 올 해 전망을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이런 근거는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램시마의 미국 시장 판매(화이자 통해 지난해 11월) 돌입,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 점유율 지속 상승을 제시했다.

 

또, 올해 유럽에서 런칭 예정인 혈액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매출이 발생 예상, 이번 전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 측은 “해외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는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17년도 주문 계획 등을 근거로 이같은 전망치가 산정됐다”고 밝히고 “2017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 유럽 시장 매출 확대 및 미국 시장 진입 본격화에 따른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트룩시마의 유럽 출시도 예정돼 있어 매출 성장세는 더욱 가파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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