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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2017년 매출 1,300억 원 달성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7/01/03 [10:39]

국제약품, 2017년 매출 1,300억 원 달성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01/03 [10:39]

【후생신보】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지난 2일 시무식<사진>을 하고 세심한 분석을 통한 이익경영, 프리미엄을 통한 현장 경영 그리고 R&D 투자확대 등을 통해 올해 매출 목표 1,3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남태훈 대표는 이날 “우리는 그동안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왔고 이를 통해 어떠한 위기가 와도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이제는 성과와 온기를 골고루 나누고 명실상부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남 대표는 특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먼저 도모하면 능히 남을 앞지를 수 있다는 선즉제인(先則制人)

의 각오와 제세로 우리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하는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국제약품은 지난해 해외 기업과 점안제 등 MOU를 체결했고 세파제제용 동결건조 제품확대를 위한 계약을 체결, 수출 증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인재 육성 방안의 하나로 ‘MPS(Merit Pay System)’을 제도화 했고 하위 직급의 연한을 축소해 우수 인재를 발탁하는 ‘박탈인사제’를 시행 중이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국제약품은 오는 2020년 매출액 2,00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 그리고, 100년 기업을 향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비전 2020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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