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대화제약, 천연물 치매치료제 임상 2상 돌입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12/29 [13:06]

대화제약, 천연물 치매치료제 임상 2상 돌입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12/29 [13:06]

【후생신보】대화제약은 천연물 치매치료제(DHP1401)의 임상 2b상 시험의 첫 대상자가 등록, 본격적으로 임상시험이 시작됐다고 29일 밝혔다. 

 

2년 간 진행 예정인 이번 임상 2b상은 경증 내지 중등증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 180명을 대상으로 DHP1401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임상 기관은 건국대병원(시험조정자 한설희 교수) 등 12곳.

 

대화는 이번 임상을 통해 DHP1401의 유효성과 안전성 확인은 물론 적합 용량을 결정한 후 미국, 유럽 등 해외 임상도 추진하다는 계획을 밝혔다.

 

복지부 지원 첨단의료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된 DHP1401은 그간 동물 모델에서 유효성을 확인했다. 특히, 치매 유발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생성을 현저하게 억제하고 신경세포 보호 효과와 감퇴된 기억력이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