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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바이오, 中 심천에 ‘티에스바이오차이나’ 설립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10/06 [15:32]

티에스바이오, 中 심천에 ‘티에스바이오차이나’ 설립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10/06 [15:32]

바이오 화장품 전문기업 티에스바이오(대표 반경식)가 중국 심천 경제특구에 맥킨리 및 중국 내 협력사와 함께 ‘티에스바이오차이나’를 설립한다고 6일 밝혔다. 티에스바이오는 지난 9월 세계적 투자회사인 맥킨리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티에스바이오차이나는 중국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공간과 함께 티에스바이오 전략 상품인 매직스노우비타 제품라인을 전시하기 위한 쇼케이스와 체험센터를 마련, 중국내 바이어들과 대형유통사, 내방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반경식 티에스바이오 대표는 “지난달 초 본 계약 이후 맥킨리와 중국내 거대 유통협력사들의 발빠른 협조로 단기간에 티에스바이오의 중국사업 거점인 티에스바이오차이나를 설립할 수 있었다”며 “늦어도 이달말까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유통망 정비와 지적재산권 확보 등 필수조치를 끝마치고 대대적으로 중국 진출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티에스바이오는 병의원화장품 전문유통을 위해 2005년 설립된 글로비스코스메틱을 모태로 설립된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이다.

 

5세대 비타민C 양산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수 세포 보존액을 이용한 세포(암) 검사 기술과, 유전자 검진을 통한 토털 헬스케어 시스템 원천기술 등 첨단 바이오기술과 관련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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