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이 JW중외제약에 139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JW중외제약은 6일 공시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서울지방국세청은 JW중외제약의 법인세 등을 조사(2011년~2015년), 이같은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JW중외제약이 이번에 추징당한 금액은 자기자본(2,293억원/2015년) 대비 6.07%에 해당하는 규모다. JW중외제약은 오는 8월 1일까지 139억원의 추징금을 납부해야 한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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