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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제약, 다중제어기술 적용 ‘씨투스정’ 발매

크기․함량 최소화, 최고 혈중 도달 1시간 단축…환자 편의성 극대화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06/03 [10:40]

삼아제약, 다중제어기술 적용 ‘씨투스정’ 발매

크기․함량 최소화, 최고 혈중 도달 1시간 단축…환자 편의성 극대화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06/03 [10:40]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은 다중제어기술(Multifactor Control Technology)이 적용된 천식,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씨투스정 50mg’(성분 프란루카스트수화물)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씨투스정 50mg’은 2010년 출시된 ‘씨투스건조시럽’에 이어 새롭게 개선된 혁신적인 Pranlukast 신제품이다.

 

삼아 측에 따르면 프란루카스트 성분은 생체 이용률이 낮아 용량과 크기가 커 복용의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씨투스정에는 다중제어기술을 적용, 최소 크기를 실현했고 위장관내 흡수 부위에서 최적의 용해도로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해 대조약물 대비 22% 복용만으로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 최고 혈중농도(Cmax) 도달 시간이 1시간 빨라졌고 Cmax와 AUC 편차도 최대 10% 낮춰 복용하는 환자들의 균일한 흡수와 분포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씨투스정 50mg’과 ‘씨투스건조시럽’으로 전 연령에 처방이 편리하며 Pranlukast는 증등증, 중증 지속성 천식환자의 5년 간 개선평가에서 천식증상과 폐 기능의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어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하게 천식을 조절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준다”고 덧붙였다.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씨투스정 50mg’은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에 1일 2회 아침, 저녁 식후에 복용하며, 300T, 56T(PTP) 포장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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