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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맨유와 함께 베트남 시장 ‘골인’

맨유 글로벌 이벤트 참가…2,000여명 팬 운집해 성황리에 종료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05/16 [10:52]

조아제약, 맨유와 함께 베트남 시장 ‘골인’

맨유 글로벌 이벤트 참가…2,000여명 팬 운집해 성황리에 종료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05/16 [10:52]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진행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행사에 참가하는 등 베트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市 Trinh Hoai Duc Sports Hall에서 진행된 ‘ILOVEUNITED 하노이’ 팬뷰잉 행사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 부문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참가한 것<사진>.

 

조아제약은 맨유 홈구장인 올드트래포드 형태로 꾸며진 5mx4m 크기의 부스를 마련하고 페널티킥 게임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와 선수 친필 사인 맨유 유니폼, 축구공, 조아바이톤 터치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 럭키타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맨유 레전드 선수인 브라이언 롭슨과 드와이트 요크가 조아제약 부스를 방문해 페널티킥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고 베트남 팬들과 사진촬영 및 경품 추첨을 진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행사인 ‘ILOVEUNITED’는 전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해당 국가의 맨유 팬들과 함께 EPL 맨유 경기를 생중계로 단체 관람하고 맨유 파트너사들이 마련한 부스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모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이번 ‘ILOVEUNITED 하노이’에는 약 2,000여명의 베트남 맨유 팬들이 운집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vs 본머스’ 전을 관람할 예정이었으나 영국 현지 경기장 테러 의심 물체 발견으로 경기는 취소됐다. 해당 경기는 18일 오전 4시로 순연되었으나 ‘ILOVEUNITED 하노이’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돼 타 EPL 경기를 관람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올해 베트남에서 출시 예정인 어린이음료 ‘스마트디노’와 ‘롱디노’를 비롯해 조아제약의 각종 제품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였다” 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조아제약은 조아바이톤, 헤포스, 가레오 등 자사의 다양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광고∙홍보∙프로모션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의 이미지를 활용한 광고 제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사이트에 조아제약 브랜드 노출, 제품 패키지 맨유 로고 삽입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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