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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사 시가총액 3개월 만에 7.8%↑

팜스코어 87개사 분석 결과…시총 1위는 11.6조원 셀트리온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05/13 [09:52]

상장제약사 시가총액 3개월 만에 7.8%↑

팜스코어 87개사 분석 결과…시총 1위는 11.6조원 셀트리온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05/13 [09:52]

 

국내 상장제약사 시가총액이 지난 3개월여 동안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업체는 세 자리수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는 국내 87개 상장 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지주회사 포함)의 5월 12일 현재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5월 12일 종가 기준, 이들 기업의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 2월 18일 종가(66조 5,167억원) 대비 7.8% 늘어난 71조 6,913억원으로 조사됐다. 분석대상 87곳 중 74곳(85.1%)은 시가총액이 증가했고 13곳(14.9%)은 감소했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은 셀트리온이었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지난 2월18일(11조 8,405억원) 대비 1.3% 감소한 11조 6,895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8조 3,064억원을 기록한 한미약품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였다.

 

이어 한미약품(6조 1,045억원), 유한양행(3조 3,736억원), 메디톡스(2조 5,907억원), 코미팜(2조 1,047억원), 녹십자(2조 3,35억원), 영진약품(1조 7,940억원), 녹십자홀딩스(1조 7,212억원), 제일약품(1조 2,934억원) 순으로 시가총액이 높았다.

 

영진약품과 제일약품은 이 기간 시가총액이 세 자리수 증가율을 보이며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동아에스티와 종근당의 시가총액은 각각 10.5%, 13.5% 감소하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팜스코어 최성규 수석연구원은 “최근 영진약품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연물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며 “다국적 제약사 제품들의 텃세가 심한 이 시장에서 부작용이 적은 세계 최초 천연물 신약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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