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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공의료기관 15곳 모두 영업이익 적자

매출 1위는 9천억원 서울대병원…순이익 흑자는 충남대병원등 4곳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05/03 [10:08]

전국 공공의료기관 15곳 모두 영업이익 적자

매출 1위는 9천억원 서울대병원…순이익 흑자는 충남대병원등 4곳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05/03 [10:08]

 


지난해 15개 공공의료기관 매출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단이 운영하는 일산병원을 비롯해 모든 병원의 영업이익은 적자를 면치 못했고 순이익에서 흑자를 보인 곳은 단 4곳에 불과했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기획재정부 경영공시자료를 토대로 국내 15개 공공의료기관의 2015년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분석결과, 지난해 15개 공공의료기관의 매출액은 4조 4,239억원으로 전년(4조1472억원) 대비 6.7% 증가했다.

 

매출액 1위는 서울대학교병원이 차지했다. 지난해 서울대병원의 매출액은 9,108억원으로 전년(8,715억원) 대비 4.5% 늘었다.

 

이어 부산대학교병원(5,736억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5,576억원), 전남대학교병원(5,278억원), 경북대학교병원(4,169억원), 충남대학교병원(3,013억원), 전북대학교병원(2,822억원), 경상대학교병원(2,118억원), 건보공단일산병원(1,845억원), 충북대학교병원(1,566억원) 순으로 매출액이 높았다.

 

반면, 지난해 수익성 면에서는 전체 15개 공공의료기관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적자폭이 늘었다. 영업이익은 모두 적자였다.

 

특히, 건보공단일산병원의 경우 영업이익은 2013년 -185억에서 2014년 -211억으로 마이너스 폭이 늘었다가 지난해 -173억원으로 적자 폭을 소폭 줄였다.

 

순이익이 흑자인 곳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충남대학교병원을 포함해 경상대병원, 건보공단일산병원, 부산대학교치과병원 4곳(26.7%)에 불과했다.

 

나머지 11곳(73.3%) 가운데 서울대병원, 부산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전남대병원, 경북대병원, 강원대병원 등 6곳(40.0%)은 적자폭이 증가했고, 전북대병원, 충북대병원, 제주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등 5곳(33.3%)은 적자폭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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