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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세포를 새 세포로 바꾸는 노하우 (21)
후생신보 기사입력  2015/10/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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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관리의 시작은 소화와 흡수 이해부터~

 

소화의 첫 단계는 저작(咀嚼) 운동이다. 음식을 씹어서 절단하여 잘게 만드는 과정이다. 음식물이 저작 운동으로 잘게 부서지고 타액에 있는 효소에 의해 1차적으로 탄수화물의 분해가 시작된다. 저작 운동은 타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는 일도 하며 또 타액(침)은 저작을 돕는다.

 

타액은 식사와 관계없이 매시간 15ml 가량 계속 분비되는데 음식물이나 냄새 자극에 의해 타액 분비가 급격히 증가된다. 꼭꼭 씹어 먹으면 침의 분비가 촉진된다. 꼭꼭 씹으면 침 속의 소화효소와 음식물이 서로 잘 섞여 음식물의 분해가 부드럽게 진행되므로 소화 흡수가 좋아진다.

 

음식물이 저작에 의하여 잘게 나누어지고 침과 섞여 부드럽게 되면 약 25cm 길이의 식도를 거쳐 위로 내려가게 된다. 위에서는 위산이 분비되는데 성분은 염산(HCl)으로 철을 녹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산성이다.

 

위산의 기능은 위액 속에 있는 펩시노겐(pepsinogen)이 활성형인 펩신으로 되어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강력한 살균작용이 있어 음식물과 함께 위에 들어온 나쁜 세균들을 살균하는 작용을 한다. 위에는 여러 가지 물질을 분비하는 세포가 있다. 벽세포(parietal cell)에서는 염산을 만들어 위 안으로 분비하고, 주세포(chief cell)는 펩시노겐을 분비한다. 분비된 펩시노겐(pepsinogen) 분자에 위산이 작용하게 되면 펩신(pepsin)으로 바뀌어 단백질을 분해한다.

 

위의 기능은 음식물을 산성이 매우 강한 위액과 고루 섞고 1mm 이하로 좀 더 잘게 부수어 소장에서 진행되는 다음 단계의 소화를 준비하는 것이다. 위는 위액을 분비하여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부서진 음식물은 위의 연동운동에 의해 조금씩 십이지장을 통해 소장으로 배출이 된다. 위에 들어온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완전히 배출되기까지는 약 3~4시간 정도 걸린다.

 

위에서 분해된 음식물은 십이지장을 거쳐 소장으로 간다. 소장은 사람의 소화관 중 가장 긴 부분으로 그 길이가 670~760cm에 이른다. 십이지장, 공장, 회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장은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점막 층에는 무수히 많은 융모가 존재하여 흡수면적을 최대화한 구조로 되어 있다.

 

위에서 소장으로 이동한 음식물은 소장에서 본격적으로 소화 작용을 받는다. 소화 효소와 탄산이 함유된 알칼리성인 췌장액이 십이지장으로 분비되어 위산을 중화시키는데 소장으로 분비되는 소화액은 모두 알칼리성이다. 따라서 소화 중인 소장 내용물이 알칼리성으로 변할 것으로 생각되나 그렇지 않다. 소화 중인 소장 내용물은 산성이다.

 

음식물이 소장에 도달하게 되면 다시 소화작용을 받아 점차 분자량이 작은 화합물로 잘게 잘려 소장 벽의 융모에서 대부분 흡수된다. 음식물로 들어온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췌장과 장에서 만들어지는 소화 효소에 의해 최종적으로 각각 단당류(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으로 분해된다. 지방의 소화는 간에서 만들어져 담낭(쓸개)에 저장되는 담즙이 주요한 역할을 한다.

간과 췌장은 소화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간의 주요 기능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 과정에 관여하고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을 합성하는 것이다. 췌장은 소화효소인 췌장액을 만들어 소장으로 분비한다. 또한 췌장은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결국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소화 작용에 의해 분해 된 후 그 영양분이 소장의 융모에서 흡수되게 된다. 소장의 끝부분인 회맹 부위에 도달하는 것은 식후 3.5~4.5시간 가량으로 위 내용물의 마지막 부분이 배출되는 시간과 거의 같다.

대장은 소장과 달리 점막에 융모가 없고 소화 효소도 분비되지 않는다. 또 대장에서는 영양분의 흡수는 거의 없고 수분을 흡수하여 변을 만든다. 하루에 약 1.5~2L의 물질을 소장에서 받아 이를 150ml 정도로 감소시켜 변으로 배설한다.

회장에서 회맹 괄약근을 넘어 대장 전반부로 들어오는 내용물은 액체 상태이나 후반부로 이동하면서 수분이 흡수되어 내용물이 점점 딱딱해진다. 변은 죽은 세균들과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찌꺼기로 이루어져 있다.

위의 과정이 음식물이 소화, 흡수된 후 대변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음식물이 입, 식도, 위, 소장, 대장의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각 장기별로 일어나는 소화 및 흡수작용에 의해 소화작용이 이루어진다.

내과 전문의인 장석원 원장은 평소 암환자의 자연치유 현상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연구해 왔다. 그러던 중 암 치료에 대한 새로운 기법을 배우고 지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독일로 떠났다.
자연 치유력에 바탕을 둔 면역요법이 발달된 하이델 베르그 대학병원에서 면역학을, 필더 병원과 베라메드 병원에서는 암에 관한 면역치료를 연구했다. 그 후 일본 나고야의 애지현 암센터에서 암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해 연구하면서 이론과 경험을 쌓았다.

신문, 월간지, 사보 등에 건강 칼럼을 게재해 왔고 여러 학회와 각종 단체에 초빙돼 암 관련 강연을 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면서 암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암 환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암 환자들과 희망을 공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장원장의 저서인 ‘희망을 주는 암치료법’은 2001년 문화 관광부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암 전문 클리닉인 서울내과 원장으로 암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저 서> 희망을 주는 암치료법(문화관광부 선정 2001 우수학술도서)
암치료법의 선택 / 암예방과 치료법 / 암 안생기는 힐링 영양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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