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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수 순천향대 천안병원장 3번째 연임 성공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4/01/03 [09:58]

이문수 순천향대 천안병원장 3번째 연임 성공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4/01/03 [09:58]
순천향대 천안병원을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산하 최고 병원으로 이끈 이문수 병원장<사진>이 3번째 연임(2014년 1월 1일)에 성공했다. 임기 2년으로 3번째 연임에 성공 6년 간 병원을 이끌게 된 것.

이문수 병원장은 지난 2010년 취임, 2013년까지 15대, 16대 병원장을 거치면서 천안병원을 산하 4개 병원 가운데 최고 병원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료 실적 등에서 3위에 머물던 병원을 취임 3년만에 최고로 끌어 올렸고 외래환자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산하 병원 중 가장 잘나간다는 부천병원의 진료 실적도 뛰어 넘은 지 오래다.

이같은 성장에 힘입어 3년 전부터는 1,500병상 규모의 제2병원 건립을 주도하며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의 또 다른 도약을 이끌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취임식에서 이문수 병원장은 “새 임기 동안 병원과 교직원 모두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더불어, 교직원들이 스스로 구성원임을 자랑스러워하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문수 병원장은 17대 순천향대천안병원장 취임과 동시에 순천향대중앙의료원 산하 부속병원 관리원장으로도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병원장 임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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