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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생활 응급처치교실 개설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05/12/10 [09:27]

의정부성모병원, 생활 응급처치교실 개설

이상철 기자 | 입력 : 2005/12/10 [09:27]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경기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이 오는 22일 생활 응급처치교실을 개설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339응급의료정보센터와 함께 권역 내 응급환자의 진료와 대량 재해 시 의료지원, 권역 안의 응급의료와 관련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위탁 교육은 원내 수용 교육과 현지 출장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1회 교육인원은 40명 내외로 12월 현재 권역 내 3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에 개설되는 생활응급처치교실은 월 1회 이론 1시간, 실기 3시간을 교육하고 경기도지사와 권역센터장 명의의 이수증을 발급하게 된다.


 강사는 원내 교육 시 응급의학과 교수와 응급구조사가 담당하고 원외는 1339 정보센터 공중 보건의(응급의학 전문의)와 응급구조사가 담당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며 2006년도 1,000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99년 11월에 경기북부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경기북부 지역에서 발생되는 대형재해 및 응급환자에 대한 총체적인 응급의료를 담당해 왔으며 올해에는 경기북부 권역 내 7개 소방서와 대량재해 발생 대비 군∙관∙민 합동 훈련을 실시했으며  또한 구조 및 응급처리 위탁 교육 기관으로 선정돼 응급 구조 관련 종사자(보건교수, 교통경찰,관광, 체육시설 안전 업무 종사자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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