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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초음파 국제워크샵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소화기硏
내달 4~6일, 하얏트호텔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05/02/21 [10:55]

내시경 초음파 국제워크샵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소화기硏
내달 4~6일, 하얏트호텔

문영중 기자 | 입력 : 2005/02/21 [10:55]

 내시경초음파 및 치료내시경 관련 국제 워크샵이 국내서 개최된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소화기연구소(소장 심찬섭)는 오는 3월 4일~6일 사흘간 서울그랜드 하얏트호텔과 병원에서 제4회 내시경초음파 및 치료내시경 국제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상·하부 소화관, 담도 및 췌장 등 소화기 전반에 대한 최신 지견이 다뤄질 이번 국제워크샵에는 국내외 소화기내시경 분야 최고의 권위자들이 참가, 명실공히 최고의 국제적인 학술대회로 자리매김될 전망이다.

 

 이번 국제 워크샵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심찬섭 원장을 비롯해 마사추구 나카지마(日 교토 제2적십자병원) 교수, 닙 소헨드라(獨 함브르크대) 교수, 그레고리 b 하버(美 뉴욕 레녹스 힐 병원) 박사 등이 코스별 책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함께 미국 하버드의대 람 츄다니 교수, 일본 시즈오카 암센터 히로유키 오노 박사, 영국 왕립 런던병원 폴 스와인 박사 등 내로라하는 해외 석학들 1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현 내시경학회 이사장인 서울의대 윤용범 교수를 비롯해 서울의대 송인성 교수 등 23명이 참석 강의와 시술을 선보인다.

 

 심찬섭 조직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에는 초청연자 외에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50여명이 사전등록하는 등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학술대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우리나라 소화기내시경의 높은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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