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범석학술장학증서 수여식 가져

총 23명에게 3,450만원 전달

이상섭 기자 | 기사입력 2005/10/14 [09:00]

범석학술장학증서 수여식 가져

총 23명에게 3,450만원 전달

이상섭 기자 | 입력 : 2005/10/14 [09:00]

 범석(凡石)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전증희)은 지난 13일 을지의대 대학본부 강당에서 ‘범석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대전지역 대학·대학원생 23명에게 약 3,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전증희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본인이 어떤 노력을 하는가에 따라 그 결과는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다”며 “원대한 꿈을 가지고 학문탐구에 전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 설립자인 범석 박영하 박사의 고희를 기념해 지난 97년에 설립된 장학재단으로 그 동안 학술논문 공모사업을 비롯해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금지급 등 학술연구와 면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들을 벌여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