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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제1차 진료의 위한 서미트’ 개최

순환기 질환·관절염·발기부전 최신지견 논의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05/06/10 [13:19]

화이자, ‘제1차 진료의 위한 서미트’ 개최

순환기 질환·관절염·발기부전 최신지견 논의

문영중 기자 | 입력 : 2005/06/10 [13:19]

 제1차 진료의에게 다양한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있는 화이자제약의 ‘제4회 1차 진료의를 위한 서미트’가 개최했다.


 지난 4일 서울 매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서미트에서는 1차 진료의들이 임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고혈압 등 순환기 질환, 관절염 그리고 발기부전의 치료에 관한 집중 토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01년부터 아시아지역을 1차 진료의를 대상으로 다양한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하는 순회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피터 메레디스, 그래엄 히트만, 프레스톤 메이슨, 로지 킹 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강연자로 참석, 300여명의 1차 진료의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 석학들은 CCB 제제 치료 차별성에 대한 새로운 전망, 당뇨병 환자들의 뇌졸중 예방, 콕스2 제제의 최신지견, 보다 나은 성생활을 위한 발기부전 치료의 중요성 등 최근 의학 이슈들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화이자 이동수 전무는 “1차 진료의를 위한 서미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은 기회를 통해 의학 정보는 물론 아시아 지역 의사들 간에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화이자는 지역 의료진의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자 ‘1차 진료의를 위한 서미트’ 외에도 ‘아시아 심장학 심포지엄’ 등의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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