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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공, 인력정보센터 개설

회원사에 우수 인력 등 제공 위해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05/06/02 [11:57]

약공, 인력정보센터 개설

회원사에 우수 인력 등 제공 위해

문영중 기자 | 입력 : 2005/06/02 [11:57]

‘약공인력정보센터(kpic-hr)' 안에 업계가 요구하는 모든 인력 정보 다 있다. 


 조합 회원사에 우수 인력 제공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약공의 새로운 사업인 ‘약공인력정보센터(kpic-hr)’가 개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재돈․한국파마 사장)은 “조합회원인 중소 제약사들의 우수인력 확보 및 육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kpic-hr'를 설립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인력전문 업체인 (주)한국아웃풀레이스먼트 및 (주)마이파크(대표이사 윤종만)와 인력관계 업무제휴를 통해 운영될 예정인 이 센터는 제약분야의 우수한 전문인력의 알선에서부터 신입사원 채용, 교육 대행, 재직자 직무 적응 및 전환 교육 등 인력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구축, 회원사에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특히, 약업 관련 정보를 비롯해 국내 유일의 인력관리시스템인 hms를 활용, 회원사에 인력 정보 제공은 물론, 회원사 인사부서와 협조체제 구축해 인력․교육 업무 등의 컨설팅도 지원해 회원사의 인력시스템을 한차원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약공 이언재 전무이사가 총괄해 운영될 센터는 이와함께, 인력 및 교육관련 약업계 경영자문 및 산업 교육 등 지식 서비스를 하고 있는 웅진 pharm-ihrd 안관수 소장이 담당할 예정이다. 


 안 소장은 그동안 제약사에서 수년간 근무한 경험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력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재돈 이사장은 “21세기는 고도의 전문성을 가진 인적 자원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전제하고 “조합 회원사들의 우수인력 확보와 인력자원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약공인력정보센터를 개설,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 회원사의 인력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인력 및 교육 관련 정보 공유와 아울러 정보시스템을 통한 업무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력정보센터는 약공 사무실내 전산시스템과 상담공간을 따로 마련, 구인, 구직자의 비밀 유지는 물론 상담 전문가가 상주하는 등 내담자의 편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문의 02-587-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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