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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광고 ‘경고문구’ 삭제

제약협회 “없었던 일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04/09/02 [09:59]

일반약 광고 ‘경고문구’ 삭제

제약협회 “없었던 일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04/09/02 [09:59]

 일반약에 표기해야 했던 ‘부작용 관련’ 경고 문구가 문서상 삭제된 지 단 몇 일만에 다시 부활했다.

 

 한국제약협회 광고심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위원회를 열고 일반약 대중광고시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의하고…’등 관련 문구를 다시 넣도록 했다.

 

 이에앞서 제약협회는 의약분업 후 어느 정도 일반 소비자들이 이같은 부작용 관련 문구를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고 판단해 제약사 자율에 맡기기로 했으나 약사회 등의 반발로 이를 다시 원상 회복시킨 것.

 

 협회는 이날 위원회에서 의약품 등은 부작용이 있고 오남용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가의 상담은 반드시 필요하며 대중광고시 사용상주의사항 경고문구 표기를 원상 회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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