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근로자의 날 '대통령상' 수상

송도병원 최은순 실장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05/05/02 [17:22]

근로자의 날 '대통령상' 수상

송도병원 최은순 실장

이상철 기자 | 입력 : 2005/05/02 [17:22]

 최은순 송도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실장이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 실장은 지난 83년 송도병원 창업멤버로 입사한 이래 현재까지 22년간 장기근속하면서 임상병리검사실의 업무시스템 확립은 물론 각종 장비 운용교육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 2001년 3월에는 송도병원 이종균 이사장님의 ‘정도경영․투명경영․고객만족경영’ 방침을 구현하고 병원 업무의 다원성을 확보하기 위해 ‘iso:9000 품질경영시스템’ 구축에 적극 동참했다.

 

 최 실장은 또한 2001년까지는 송도병원 노사협의회 위원 및 고충처리위원으로서 협력적 노사관계를 만들어갔으며 ‘진단검사의학 동우회’ 간사로 재임하면서 ‘임상병리과 경영관리 기초’ ‘병원경영의 혁신’ 등 서적을 통해 자기계발 및 부서발전에도 노력해 왔다. 

 

 이와같이 최 실장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크며 자기계발과 사회봉사 활동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돼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 포상은 평소 노사협력과 생산성 향상 등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현장에서 몸소 실천함으로써 협력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공헌한 근로자와 노조간부, 사용자 등에 대한 정부포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