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낙 교수 고별강연회 가져
아주의대 피부과학교실
이상철 기자 | 입력 : 2004/09/02 [15:22]
아주의대 피부과학교실은 지난 26일 별관 대강당에서 ‘이성낙 교수 고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우복 전 대우그룹 부회장, 박재윤 아주대 총장을 비롯해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연회에서 이성낙 교수는 ‘의학과 예술’을 주제로 고별 강연을 실시,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강연회에 앞서 박재윤 총장은 축사를 통해 “비록 이성낙 교수의 몸은 아주대를 떠나지만 아주대 명예교수로 영원히 남게 될 것”이라며 의대 초대학장을 지내며 의대 15년, 의료원 10년 역사를 일궈낸 이성낙 교수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성낙 교수는 지난 1일부로 가천의대 총장으로 부임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