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민재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교수<사진>가 지난 6일 일본에서 열린 ‘제98차 일본위암학회 학술대회(JGCA 2026) 및 제11차 아시아-태평양 위식도암 국제학술대회(APGCC 2026)’에서 포스터 상를 수상했다.
민재석 교수는 ‘조기 위암 환자에서 시행되는 복강경 감시림프절 수술 이후 위 보존 실패와 관련된 임상병리학적 위험요인을 분석한 연구’를 통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 연구는, 기존의 다기관 연구인 SENORITA trial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된 이차 분석 연구로서, 조기 위암 환자에서 위 기능 보존 수술의 안전성과 한계를 규명하고 적절한 환자 선택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민재석 교수는 “조기 위암 치료에서는 완치율을 유지하면서도 위 기능을 최대한 보존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감시림프절을 이용한 복강경 위 보존 수술의 실패 요인을 보다 명확히 확인했고, 앞으로 환자 선별과 수술 전략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재석 교수는 위암 치료 분야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오며 약 30여 회 학술 관련 수상을 했다. 또, SCIE 등재 의학 전문 국제학술지에 약 6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위암 치료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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