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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최정상급 논문 발표 증가…전학년도 대비 IF 30 이상 논문 43%↑

최재영 학장 “기초·임상·중개연구 전 분야에서 지원 강화”
CNS 등 최상위 저널 실적 125% 증가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6/03/06 [07:00]

연세의대 최정상급 논문 발표 증가…전학년도 대비 IF 30 이상 논문 43%↑

최재영 학장 “기초·임상·중개연구 전 분야에서 지원 강화”
CNS 등 최상위 저널 실적 125% 증가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6/03/06 [07:00]

【후생신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재영)이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 발표 실적과 대형 국책과제 수주 성과를 잇달아 내며 연구 경쟁력 전반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세의대는 2025학년도 Impact Factor(IF) 30 이상 저널 게재 논문 수가 전년 대비 약 43% 증가하며 연구의 질적 도약을 이뤘다. 기초·임상·중개연구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성장을 기록하며 특정 영역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 잡힌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게재 성과도 눈에 띈다. 의대는 Cell(IF 42.5), Nature(IF 48.5), Science(IF 45.8) 등 이른바 CNS급 저널에 총 5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CellNature에 각각 2, Science1편이 등재됐다.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IF 78.5),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IF 55), The Lancet(IF 88.5) 등 최상위 의학 저널에도 다수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요 최고 수준 저널 게재 실적은 2024학년도 4편 대비 125%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체계적인 연구 지원 정책이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의대는 연구 인프라 확충과 함께 의사과학자 양성, 연구중점교수제도 도입, 융합연구 활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CNS급 원저 논문 게재 교원에게 ‘INSTA Award’를 수여하며 우수 연구자에 대한 보상과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있다.

 

대형 국책과제 수주 성과도 이어졌다. ‘국가연구소 2.0 사업에는 전국 4개 연구소만이 선정된 가운데, 연세대 바이오 센테니얼 융합 연구소가 참여해 10년간 1,000억 원을 지원받는다. 참여 교원 59명 중 의대 소속 교원은 21명으로, 감염-면역 대사-바이오공학 신경 AI-양자 등 5개 융합연구팀을 주도하고 있다.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위한 연구도 본격화됐다. 지난해 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에서 뇌전증, 유전성 망막질환, 난치암 치료제 개발 등 3개 과제를 수주해 연구책임을 맡았다. 각 과제는 46개월간 최대 175억 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MRC 사업 중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반 통합 질병 연구센터에 선정돼 7년간 105억 원 규모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박사후 연구성장지원, 글로벌 연수지원, 글로벌 공동연구지원 등 보건복지부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전 영역에 선정돼 총 500억 원 규모, 25개 과제를 수행하며 박사후 연구자부터 글로벌 공동연구까지 전주기적 의사과학자 양성 체계를 구축했다.

 

최재영 의대학장은 세계적인 연구성과와 대형 국책과제 수주는 의대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초·임상·중개연구 전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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