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생명과학, 완제의약품 사업 확대 겨냥 임원 승진 인사 단행
DS제조본부장·연구센터장 이기영 부사장 & 해외사업·사업개발 총괄 함충현 전무 선임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6/01/15 [09:09]
【후생신보】 YS생명과학이 완제의약품 사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를 위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YS생명과학은 지난 1월 1일자로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하고, DS제조본부장과 연구센터장을 맡아온 이기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완제의약품 해외사업 및 사업개발을 총괄해온 함충현 상무를 전무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YS생명과학이 그동안 글로벌 원료의약품(API) 기업으로 축적해온 역량과 비전을 완제의약품 사업까지 확대 적용해, 국내 내수시장 중심의 한계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업 영역 진출을 위한 전문성과 도전성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도 담겼다.
YS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는 원료의약품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넘어 완제의약품 사업에서도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원료의약품 사업의 증설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와 함께, 완제의약품 사업의 안정적 기반 구축과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기영 부사장은 2001년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유기합성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재학 중 성균관대 학내 벤처기업으로 설립된 YS생명과학에 창립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R&D센터 전신인 연성정밀화학연구소 소장을 거쳐 현재 R&D센터 센터장과 DS제조본부 총괄 본부장을 겸직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GMP 시스템 구축과 고품질 원료합성 체계 확립을 주도하는 등 회사 성장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함충현 전무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유기합성 석사 학위, 성균관대학교 GSB에서 MBA를 취득했다. 2018년 YS생명과학에 합류한 이후 DS제조본부와 R&D센터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는 완제의약품 사업부의 사업개발, 마케팅, 영업을 총괄하고 있다. 특히 원료합성부터 완제의약품까지 국내에서 개발한 제품의 해외 판매 확대와 해외 제약사와의 라이선스 인(License-in) 계약을 통한 완제의약품 도입, 국내 완제의약품 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주도해왔다.
한편 YS생명과학은 기술 중심 연구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 수직통합 전략을 바탕으로 고난이도 원료의약품 합성과 수출을 통해 성장해왔다. 현재 프로스타글란딘 계열, 비타민 D류, 항암제, 편두통 치료제, 당뇨병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핵심 품목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타민 D류, 녹내장 치료제, 위장관 치료제, 혈액순환 개선제, 당뇨병 치료제 등 차별화된 완제의약품 개발과 생산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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