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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창립 61주년 기념식 개최…“국민 건강 파수꾼으로 새로운 도약 다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1억 원 후원…메디체크 학술대회도 성료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11/10 [09:44]

건강관리협회, 창립 61주년 기념식 개최…“국민 건강 파수꾼으로 새로운 도약 다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1억 원 후원…메디체크 학술대회도 성료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5/11/10 [09:44]

【후생신보】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창립 61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오전 11시, 협회 본부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61년간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해 온 협회의 역사와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편, 미래 건강관리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개식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협회 홍보영상 상영, 내빈 소개,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 직원 및 지부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법무부 장관 표창, 서울시의회 의장상 등 정부 포상을 포함해 총 1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장기근속자 187명, 우수 의사 및 직원 58명에 대한 격려와 함께, 지부 경영관리평가 A등급 6개 지부, QI경진대회 우수지부 7개, 품질관리평가 우수지부 5개, 영상화질관리평가 우수지부 3개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 국민 건강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김인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협회가 61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국민의 건강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 여러분의 신뢰와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앞으로도 건강관리 문화를 선도하고,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 이후에는 제2부 행사로 ‘제25회 메디체크 학술대회’가 검진관리본부 주관으로 열렸다.

 

‘AI가 여는 미래 검진모델’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건강검진 및 질병관리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대희 서울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가 ‘맞춤 예방을 위한 미래형 검진모델’을, 박상민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현 대통령 주치의)가 ‘안저영상에서 동맥경화를, 흉부촬영에서 골다공증을 진단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카카오헬스케어 김준환 상무이사가 ‘기술 기반의 헬스케어 혁신(Technology-Driven Healthcare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이 주도하는 의료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김인원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의료 환경 변화 속에서 건협이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하고, 국민이 실질적인 건강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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