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3 유도체, 피부암 재발률 절반으로 줄여준다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5/11/05 [13:50]
【후생신보】 비타민 B3 유도체가 피부암 재발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
비타민 B3 유도체인 니코틴아마이드(nicotinamide)는 에너지 대사와 세포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최근 미국의사협회저널 ‘JAMA Dermatology’에 니코틴아마이드가 피부암 재발을 절반 이상 감소시킨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미국 재향군인회 자료를 이용해서 니코틴아마이드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 니코틴아마이드를 투여한 그룹(12,287명)은 니코틴아마이드를 투여하지 않은 그룹(21,479명)에 비해 피부암 발생률이 14% 감소했고 피부암 환자 중에 니코틴아마이드를 투여한 그룹은 피부암 재발률이 54% 감소했다.
니코틴아마이드는 특히 편평세포암종 재발 감소에 큰 효과를 보였고 피부암이 재발한 후 니코틴아마이드를 투여하면 효과가 떨어졌으며 코틴아마이드로 암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 환자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밴더빌트 대학의 Lee Wheless 박사는 말했다.
Vanderbilt University Medica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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