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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 2기 출범

의장은 문옥륜 서울대 명예교수, 위원장은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원장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10/13 [11:49]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 2기 출범

의장은 문옥륜 서울대 명예교수, 위원장은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원장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5/10/13 [11:49]

【후생신보】한국위해관리협의회(이사장 문옥륜) 산하 소위원회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이하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는 2기 위원회가 출범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 2기는 문옥륜 서울대 명예교수를 의장으로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대표원장이 위원장을, 허창훈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사무총장을 맡게 됐다.

 

또한 송기훈 국립암센터 피부과 과장과 김규봉 단국대 약학과 교수가 학술위원을, 노미령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와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대표원장이 교육위원을, 안호림 인천대 교양학부 교수가 홍보위원을 맡았다.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 2기 위원회는 국내 올바른 보툴리눔 톡신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톡신 권위자로 꼽히는 서구일 위원장은 “보툴리눔 톡신을 처음 접하는 연령은 점차 어려지고 있지만 내성 등 안전성에 대한 인식은 저조한 상황”이라며 “국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 문화 정착을 위해 위원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송기훈, 김규봉 위원은 각각 피부외과 영역과 독성학 분야의 전문가다. 송 위원과 김 위원은 학술위원으로서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가이드라인 확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문옥륜 의장은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국내 가장 대중화된 미용시술이지만 안전한 시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은 여전히 필요하다”며 “1기에 이어 2기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 또한 보툴리눔 톡신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국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는 지난 2023년 10월 출범 이후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기 위원회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규제 및 관리 현황을 조사하고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시술 경험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술 환경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환경 마련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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