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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E1 억제제, 폐암의 뇌 전이 막는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5/08/07 [12:14]

BACE1 억제제, 폐암의 뇌 전이 막는다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5/08/07 [12:14]

【후생신보】 알츠하이머병과 관련한 효소가 폐암의 뇌 전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소세포폐암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폐암의 유형으로 40% 정도는 뇌에 전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저널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알츠하이머병과 관련한 효소가 폐암의 뇌 전이에 도움을 준다는 실험 결과가 게재됐다.

 

App(Amyloid-beta precursor protein) 단백질이 ‘BACE1(Beta-site App Cleaving Enzyme 1)’에 의해 분해되어 알츠하이머병의 병리학적 특징인 플라크의 주성분 아밀로이드 베타가 생성될 수 있으며 ‘CRISPR activation’라는 유전자 조절 기술을 이용한 생체내 실험을 통해 ‘BACE1’이 활성화되면 폐암이 뇌로 전이될 확률이 현저하게 증가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현재 암이 폐로 전이된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제가 제한적이고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개발된 BACE1 억제제 베루베스타트(Verubecestat)는 위험을 감수할 정도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평가되어 2018년 Ⅲ상 임상시험이 중단됐지만 쥐에게 시험했을 때 종양의 크기와 개수가 감소했으며 베루베스타트가 폐암의 뇌 전이를 방지하거나 늦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맥마스터 대학 의 Sheila Singh 교수는 말했다.

 

McMaster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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