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이 오는 4월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6회차에 걸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2025 산모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산모교실 주제는 ‘건강한 출산과 이른둥이 관리법(질병예방·영양관리)’으로 출산을 앞둔 임산부 또는 이른둥이 엄마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상반기 ▲1회 차(4월 30일) : 분만은 어떻게 진행 되나요(산부인과 설현주 교수) ▲2회 차(5월 28일) :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첫걸음(소아청소년과 최의경 교수) ▲3회 차(6월 25일) : 건강한 임신을 위한 산모 영양관리(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4회 차(9월24일) : 분기별 산전 체크리스트(산부인과 설현주 교수) ▲5회 차(10월 29일) : 이른둥이 영양관리(소아청소년과 신승현 교수) ▲6회 차(11월26일) : 고위험 산모관리, 그것이 알고싶다(산부인과 오민정 교수)가 진행되며 임산부와 이른둥이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민병욱 병원장은 “이번 산모교실은 예비 부모님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확한 의학정보를 얻고 변화하는 신체와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육아를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돌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앞으로도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5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모교실 신청은 회차별 2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온라인(QR코드, 포스터참조) 신청과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대 구로병원, 산모교실, 민병욱 병원장, 이른둥이, 고위험산모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