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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메나리니 ‘더마틱스’·‘풀케어’ 독점 판매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3/20 [13:18]

일동제약, 메나리니 ‘더마틱스’·‘풀케어’ 독점 판매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5/03/20 [13:18]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왼쪽 두 번째)와 배한준 한국메나리니 대표(왼쪽 세 번째) 외 이재준 일동제약 최고운영책임자(왼쪽 첫 번째), 이지영 한국메나리니 부사장이 19일 일동제약 본사에서 치러진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후생신보】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한국메나리니(대표 배한준)와 파트너십을 맺고 흉터 관리 브랜드 ‘더마틱스’와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 국내 유통 및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동은 메나리니의 ▲더마틱스 울트라 겔(7g·15g)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7g) ▲더마틱스 스카플러스 스틱(5g) ▲풀케어 네일라카(3.3ml·6.6ml) 등 총 6종을 독점 판매하게 된다. 이들 제품들은 내달부터 약국 채널을 통해 공급 예정이다.

 

일동은 국내 최고의 약국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2만 여개 약국과 소통 중이며 헬스케어 품목에 특화된 마케팅 역량도 갖추고 있다.

 

일동은 독자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인 ‘새로팜(전 일동샵)’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유통 관리가 가능한 이점 등을 발판으로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메나리니는 흉터 및 무좀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구축해 온 전문성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캠페인 등의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여 시장 공략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일동제약 대표이사 윤웅섭 부회장은 “두 회사가 가진 강점을 활용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공동의 목표 달성과 소비자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한준 한국메나리니 대표는 “한국메나리니 컨슈머헬스케어의 대표 브랜드들을 매개로 탄탄한 영업 인프라를 가진 일동제약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사 시너지를 토대로 상호 윈윈하는 성과 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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