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회장 신경림 후보 · 탁영란 후보 공약은?신경림 후보 "‘정당한 노력 정당한 보상 실질적 처우 개선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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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차기 회장 후보 신경림 전 회장과 탁영란 현 회장이 등록한 가운데 두 후보 모두 간호법을 근간으로 하위법령을 마련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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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후보의 공약을 통해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간호법을 함께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하지 않은 상황” 이라며 “간호법 제정을 반대했던 직능단체들은 국가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 정치권에 간호법 무력화 압력을 넣고 있고, 이제 6개월 남짓 남은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에 여러 반대를 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저는 그간 대한간호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간호교육 4년학제 일원화, 46년만의 간호정책과 신설, 그리고 꿈에 그리던 간호법 제정으로 간호 100년 새로운 미래 역사를 쓰기 위한 토대도 만들었다” 며 “하지만 여전히 제대로 바로잡힌 간호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제대로 대우받는 우리 간호사들의 인생을 위하여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다” 고 밝혔다.
신 후보는 “저는 일생을 간호계 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내가 할 일이 남아 있을까?’를 고심의 시간 속에서 저는 다시 마지막 제 소임을 다하고자 간호협회 회장 출마를 결심했다” 며 “제가 다시 한번 대의원님들의 지지로 간호협회 회장이 된다면 ‘정당한 노력에는 정당한 보상(Fair effort, fair reward)’을 캐치프레이즈로 간호법을 근거로 한 간호법 하위법령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간호법 정신의 제도화 및 1차 간호법 개정을 이뤄내겠다” 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후보는 “저는 대우받고 지위를 누리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40년 전의 저와 닮은, 간호현장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고생하는 후배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간호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더 달리고 더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신경림 회장 후보 프로필
◇학력 = 이화여대 간호대학, 미국 컬럼비아대 문학 석사, 미국 컬럼비아대 간호교육학 석사, 미국 컬럼비아대 간호교육학 박사
◇경력 = 대한간호협회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위원장(현), 이화여대 간호대학 명예교수(현), 대한간호협회 회장(제37대·38대), 제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2015년 국제간호협의회(ICN) 학술대회 및 대표자회의(CNR)(ICN Conference and CNR 2015 Seoul) 조직위원장, 대한간호협회 회장(제32대·33대), 이화여대 대외협력처장
◇포상 = 대한간호협회 간호100년 대상, 보건의 날 ‘황조근정훈장’, 코로나19 대응 유공 대통령 표창, 국회 종합헌정대상,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2014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국제시그마데타타우(STTI) 간호사 연구자 명예의 전당, 국제질적연구센터(IIQM) 국제지도자상, 제1회 한국간호과학회 우수간호과학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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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영란 후보는 공약을 통해 “24년 우리는 간호법 제정이라는 역사적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는 미래 간호의 출발이고 시작일 뿐입니다. 힘든 진통과 산고 끝에 태어난 이 소중한 간호법이 미래 간호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저는 다음과 같이 제40대 대한간호협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탁 후보는 “간호법이 간호사의 법적 안전망으로 정착하도록 간호법의 하위 법령들이 간호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법적으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 및 간호 실무자들의 경험과 지혜를 경청하고 수렴하겠다” 며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과 간호정책수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간호돌봄정책연구소’ 를 설립함으로써, 근거기반의 과학적 정책 마련을 주도하고 간호전문직의 가치와 위상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또한 탁 후보는 “간호인력에 대한 국가와 지자체의 투자를 확보 초고령사회 보건의료의 핵심인력으로서 가치를 제고하고, 간호인력의 교육·훈련, 근무환경과 처우개선, 전문화된 간호인력이 유발하는 경제적 효과를 근거로 보편적 건강 확보 및 간호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과 투자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탁 후보는 "대한간호협회의 운영 방식과 조직문화를 개선을 위해 간호협회가 지속가능하며 미래지향적인 전문직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근간으로 회원을 대변하고 선거제도의 개혁과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며 "젊은 간호리더를 위한 임원제도화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협회로 조직문화를 일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탁영란 후보 프로필
◇학력 = 한양대 간호대학, 연세대 간호학 석사,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 가족간호학 박사, 미국 알라바마-버밍햄대 발달장애간호학 박사수료
◇경력 = 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현), 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 직무대리, 대한간호협회 제39대 제1부회장, 대한간호협회 이사, 대한간호협회 감사, 한양대 간호대학 학(부)장/대학원장/연구소장, 연세대 가정간호연구소 선임연구원
◇포상 = 대통령 표창, 자랑스런 한양인상
간호협회 임원 선거는 오는 26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제9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되며, 당선자는 2027년 2월까지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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