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가 부족한 회의 공간과 사무실 확충을 위해 미래관(가칭) 증축에 나선다.
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은 21일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노 회장에 따르면 이번 증축은 부족한 사무실과 회의실 확충을 위해 기획됐다. 새롭게 들어설 미래관은 출입구 왼쪽에 위치하며 120평, 4층 규모다.
노 회장에 따르면 미래관은 지하 주차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상으로 건물을 올리는 필로티 구조로 2,3,4층에는 회의실과 사무 공간이 배치된다.
시공을 위한 인․허가 절차는 모두 마쳤다. 시공사 선정도 끝났다. 공사비는 설계비 포함 20억 원으로 알려졌다. 공사는 조만간 시작 예정이며 예상 완공일은 10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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