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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탄핵 정국 속 국민 안전 위해 응급의료시스템 강화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12/13 [09:43]

병협, 탄핵 정국 속 국민 안전 위해 응급의료시스템 강화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12/13 [09:43]

【후생신보】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탄핵 요구 등 정치적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 안전과 급작스런 사고를 우려 회원병원에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요청했다.

 

12일 병원협회는 공문을 통해 “대규모 집회로 인한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실 운영 상황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구급차 운행 및 응급환자 수송에 지장이 없도록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한병원협회는 “대규모 집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민 안전 문제와 관련하여 회원병원과의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대처해 나가기 위해 협회 내부에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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