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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4차 적정성 평가부터 6년 연속 1등급 획득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12/05 [10:15]

강동경희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4차 적정성 평가부터 6년 연속 1등급 획득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4/12/05 [10:15]

【후생신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3일 발표한 제9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 4차부터 6년 연속 1등급 획득이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2년 동안 조사 대상 92개소, 평가대상 8,652건을 토대로 진행됐다. 주요 지표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총 건수를 포함한 7개 평가지표와 관상동맥수술 전 PCI 시행률 등 7개 모니터링 지표로 이뤄졌다.

 

심장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2위로, 질병의 위험도가 높고 발생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심장질환 중에서도 광범위한 관상동맥질환, 좌심실 기능 저하, 좌주간지 관상동맥 협착 등이 있는 경우 관상동맥우회술이 권장된다. 이러한 이유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관상동맥우회술의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2008년부터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우인 원장은 “앞으로도 관상동맥우회술과 같은 고난도 중증 질환 치료를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를 이어가며, 환자가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우수한 진료 환경을 계속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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