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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융합심포지엄’ 개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11/26 [13:13]

고대구로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융합심포지엄’ 개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11/26 [13:13]

【후생신보】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사업총괄책임자 : 영상의학과 용환석 교수)가 지난 21일 ‘2024년 융합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디지털 헬스와 의료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 상용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은 의료기기 산업의 디지털헬스와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실질적인 상용화를 위한 정보제공 및 네트워킹을 위해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디지털 치료기기 플랫폼 ▲의료데이터의 품질과 활용방안 ▲디지털 헬스의 분산형 임상 등 디지털 헬스와 의료인공지능 관련된 강의들이 이어졌다.

 

‘디지털 헬스와 의료인공지능의 미래와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의’와 ‘센터가 앞으로 지원해야할 방향성 제시’를 주제로 한 패널토의도 진행됐다.

 

용환석 교수는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의료데이터 활용, 첨단․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 사용적합성 평가, 의료기기 신동향 정보 등 의료기기 인허가에 필수적인 과정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밸리 및 서울시 소재 의료기기 기업을 맞춤 지원하고, 나아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2021년부터 서울시가 의료기기산업 인프라 확충과 미래의료기술 융합을 통한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조성한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운영을 맡아 오고 있다.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G밸리 소재 의료기기 기업에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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