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4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1차 선정 기관으로 총 8개소(고려대안암병원, 고려대구로병원, 고려대안산병원, 경북대병원, 경희대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전북대병원, 중앙대병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상종 구조전환 시범사업의 경우▴병상감축 계획,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참여(미참여 기관은 신규 신청), ▴구조전환 이행계획 수립 시 “선정자문단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하지만 8개 병원중 대 다수의 병원들이 복지부애서 요청한 서면 자료 제출을 통해 상종 구조전환 시범사업에 통과 된 상황이지만 실제 병동에서는 5인실을 4인실로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병원 관계자들은 "기존에 의정갈등속 병동을 미운영 하던 곳을 활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실제 5인실에서 1개 베드를 치운후 4개 베드만 운영하고 있는것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수의 병원 관계자들은 "대학병원의 경우 다인실 병실이 부족한 상황에서 환자가 입원해 있는 공간에서 1개 배드를 이전 한다는게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병원관계자는 "베드 정리 관련 일괄 매각을 위한 입찰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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