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토탈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은 약사 전용 유통 플랫폼 ‘HMP몰’에 부광약품과 익수제약 제품 73종이 추가로 입점된다고 최근 밝혔다.
HMP몰은 국내 1위 의약품 온라인 전자상거래몰로, 한미약품이 생산하는 제품 외에도 180여개의 도매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판매 제품만 17만여 개에 달한다. 2만 3,000여개 약국과 200여명의 영업·마케팅 인력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온라인팜은 최근 부광약품, 익수제약과 영업·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HMP몰 판매를 시작했다. HMP몰의 네트워크를 통해 자사 제품의 판매 기회를 확장해 나갈 수 있게 됐다.
두 제약사는 제품 구매 약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부광약품은 타세놀류, 코리투살, 아락실큐 제품을 비롯해 신제품 메가브레이논과 오름비오틴어린콜라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익수제약 또한 약국 회원을 대상으로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온라인팜 관계자는 “부광약품과 익수제약의 영업·마케팅 계약 체결로 약사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HMP몰은 앞으로도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약사들이 필요한 의약품을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