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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이준영 교수, ‘국무총리표창’ 수상

이상철 기자 kslee@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09/18 [16:35]

보라매병원 이준영 교수, ‘국무총리표창’ 수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4/09/18 [16:35]

【후생신보】  이준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동작구 치매안심센터장으로 지역 사회의 치매 예방과 환자 관리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반의 치매 인지 연구를 이끌어 치매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치매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이준영 교수는 “치매 연구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지역 사회 내에서의 치매 진단과 치료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오고자 한다”며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가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된 만큼 치매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함에서 유래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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