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대한약사회가 추석 연휴 기간 전국 약국에 운영을 요청했다. 

11일 약사회는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휴일지킴이약국 확대 운영을 전국 개국약국 회원에 당부했다고 밝혔다.

전국 2만 4천여 약국을 대상으로 경증질환자와 처방전 소지 환자의 약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 것이다.

특히 원거리 의료기관에서 발행되는 처방전이 약국에 접수되는 사례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약국에서 환자의 불편이 없도록 대체조제를 적극 활용해 줄 것도 함께 안내했다.

추석 연휴 운영 약국 검색은 휴일지킴이약국(https://www.pharm114.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