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약국내방형 다제약물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9월 10일 중랑구약사회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약국내방형 다제약물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약국내방 상담 추진현황을 중간점검하는 차원에서다.

현재 중랑구에서는 다제약물관리사업의 지속 가능한 모델의 한 형태인 약국내방형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약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 보건소가 협력적으로 연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김위학 회장, 원영경 약학위원회 위원장, 조현정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팀장, 정지혜 과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