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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0회 연속 1등급

평가 항목 100점 만점, 최우수 기관 가산점까지 획득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08/01 [21:24]

강동경희대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0회 연속 1등급

평가 항목 100점 만점, 최우수 기관 가산점까지 획득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4/08/01 [21:24]

【후생신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10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전 분야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종합점수 상위 20% 기관만 받는 최우수 가산점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올해 평가 1등급을 받아, 연속 10차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급성기 뇌졸중 치료에 있어 의료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한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 장애 발생률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종합병원급 이상 249개 병의원에서 치료받은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에 응급실을 통해서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Storke unit(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조기 재활 평가율 및 실시율 ▲퇴원 시 기능평가 ▲입원 중 폐렴 발생률 ▲입원 30일 내 사망률(출혈성·허혈성)의 평가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평가 항목 중 입원 30일 내 사망률(출혈성) 부문은 1.07점을 획득해 상급병원 평균인 1.02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주목을 받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급성기뇌졸중 환자 생존율 관리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전담팀 및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운영하며, 뇌졸중 환자에 대해 치료 골든아워를 지키는 신속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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