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심방세동 치료제인 경구용 항부정맥제 ‘삼진드론정(성분명 : 드로네다론염산염)’을 8월 1일 오늘, 출시했다.
심진드론정은 ‘드로네다론’ 성분 퍼스트 제네릭으로 오리지널 대비 15% 낮은 경제적인 약가를 자랑하고 있다.
삼진드론은 발작성 또는 지속성 심방세동 병력을 가진 정상 동율동인 심방세동환자가 심방세동으로 인한 입원 위험성을 감소시키는데 적응증을 갖고 있다.
또한, 심방세동 병력이 있는 경우 심율동을 조절하고 부정맥 재발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드로네다론 성분은 지난 2020년 유럽심장학회(ESC) 가이드라인에서 장기적인 리듬 조절 요법으로 기저심질환 유무와 관계없이 1차 약제로 권고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국내에서 약 109억 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현재도 지속 성장 중에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삼진드론정은 드로네다론 성분으로 국내 첫 출시되는 퍼스트 제네릭이다.”라며, “환자의 부담을 낮춘 경제적인 약가로 향후 항부정맥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여 나갈 것이다”라고 출시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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