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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9인 “약사 가족은 하나다!”

약사 가족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 개최
참석 의원들 "약사 현안 해결에 최선" 약속

유시온 기자 si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06/20 [08:31]

국회의원 9인 “약사 가족은 하나다!”

약사 가족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 개최
참석 의원들 "약사 현안 해결에 최선" 약속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4/06/20 [08:31]

 

【후생신보】 “약사 가족은 하나다!”

 

대한약사회가 약사 가족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을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19일 개최했다. 

 

당선인이 약사거나 약사 가족을 둔 당선인이 대상으로 이번 총선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약사 서영석 의원(재선)을 비롯해 당선자 9명이 이날 초청에 응했다. 서영석, 윤후덕, 이만희, 이인선, 정청래, 염태영, 노종면, 한병도, 김선민 의원이다. 

 

참고로 약사 가족 및 약사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부천갑, 재선), 약사 가족 당선자에는 국민의힘의 나경원(동작을, 5선), 조배숙(비례, 5선), 박대출(진주갑, 4선), 이만희(영천·청도, 3선), 이인선(수성을, 재선),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재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후덕(파주갑, 4선), 정청래(마포을, 4선), 한병도(익산을, 3선), 홍기원(평택갑, 재선), 염태영(수원무, 초선), 이건태(부천병, 초선), 노종면(부평갑, 초선), 이정헌(광진갑, 초선) 의원이 있다. 이외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비례)이 있으며, 지방 보궐선거 당선 약사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진형 경기도의원(화성시, 초선)이 있다. 

 

 

이날 축하연은 축하 인사와 축하패 전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최광훈 약사회장은 “8만 약사 대표로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약사 가족 국회의원들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참석한 약사 가족 국회의원들은 약사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우선 서영석 의원은 “22대 국회의원 의사가 8명이다. 복지위에도 많은 의사가 포진하고 있는데 앞으로 약사 가족 의원들과 힘을 모아 약사권익 등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윤후덕 의원은 “이 자리를 기점으로 아내를 위해서 약사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의원은 “오늘 참석자들을 보니 약사 가족 당선자로 복지위를 구성해도 되겠다. 약사 현안이 올라오면 법사위에서 즉각 처리하겠다”고 언급했다. 염태영 의원은 “아들 잘 되기 바라는 부모 심정으로 약사회가 필요한 일에 기꺼이 달려가겠다”고 발언했다. 

 

한병도 의원은 “20년 전 처음 당선됐을 때 축하연을 열어 주신 게 생생하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약국 소식에 관심이 가더라. 약사 현안에 대해서는 가족처럼 머리를 맞대겠다. 행안위에서 약사회 관련 현안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노종면 의원 모친은 “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서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참석 의원들은 서영석 의원의 건배 제의에 화답하며 “약사가족은 하나다!”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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