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병원, 첨단 스마트병원 지향…지역거점 ‘우뚝’34주년 기념식 개최, 복강경·로봇수술센터 2025년 6월 완공…차별화 시스템으로 환자 만족도 제고
한솔병원(병원장 이동근)은 지난 19일 본원 신관 4층에서 의료진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동근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첨단스마트 병원을 지향하며 복강경로봇수술센터를 신축해 환자에게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라며 “지난 34년간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고 꾸준히 성장해 온 한솔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진료시스템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환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솔병원은 기존 본관 나동에 지하 4층, 지상 5층의 연 면적 600평 규모의 복강경로봇수술센터 건물 증축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5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5년, 15년, 20년, 25년 장기 근속자에 대한 수상과 근태우수자 및 학술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34주년 기념 영상을 보면서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한편 한솔병원은 1990년 6월 창립한 이래 지역 주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현재 200 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08년 대장암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 2013년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2021년 3주기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선정, 2024년 5주기 보건복지부 대장항문 전문병원으로 재지정 되는 등 환자 안전과 의료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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